우리는 참 오래도록누군가를 위해,어딘가에 맞추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러느라 정작나는 어디 있는지,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잊고 살았죠. 마지막 하루를 상상해보면가장 하고 싶은 일은조용히 나와 마주 앉는 시간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햇살,그리고 지나온 나를 다독이는 말. "수고했어.""잘 살아왔어.""이만하면 충분해."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려워자꾸만 바쁘게만 살았지만,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나를 돌보고,나를 위로하는 순간이 쌓여더 단단한 내가 된다는 걸. 오늘,잠시라도 고요하게 나를 만나보세요. 그 시간이당신을 더 사랑하게 해줄 테니까요. 이번에 인생을 되돌아보는 인생 에세이를 전자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에세이 구입은 교보 또는 에스24에서 '전원택' 또는 '인생에 한 번쯤은 물어야 ..